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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리전자공학(Physical electronic engineering)

고체의 결합, 이온결합(Ionic bonding), 금속결합(Metallic Bonding), 공유결합(Coualent Bonding)

by THeon.i 2023. 2. 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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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 음성도의 정도에 따라 공유결합 또는 이온결합으로 나뉘지만

같은 공유결합이라도 전기음성도(Electronegativity) 에 따라 그 성질이 달라진다

 

 

 

 

 

▶ 전기음성도(Electronegativity)

 

원자가 전자를 끌어들이는 정도를 말한다

고체를 예로 들자면 외부로부터

전자(-) 를 받아들이는 정도가 쉬운가 반대로,

전자(-)를 잃게 되기가 쉬운지의 기준을 말한다

 

→ 이 전기음성도에 따라 고체 결합의 종류가 나뉜다

 

< 전기음성도에 따른 고체 결합의 종류 >

 

 

 

 

 

▶ 이온 결합 ( Ionic Bonding )

 

양이온(+) 과 음이온(-) 이 정전기적 인력으로

결합하여 생기는 화학 결합이다

 

< Ex-1 >

 

위의 <1족> 원소는 전자(-)의 개수가 3개 인데, 1개의 전자를 버려야 안정된 상태가 된다

반대로, <7족> 원소는 전자(-)의 개수가 7개 인데, 1개의 원자를 얻어야만 안정된 상태가 된다

 

< Ex - 2 >

 

<1족> 원소는 전자를 1개를 잃어 양이온(+) 상태가 되었고

<7족> 원소는 전자를 1개가 더해서 음이온(-) 이 되었고 Octet 상태가 되었다

 

 

Na 원자는 전자(-)를 1개 잃어 양이온이 되고, Cl 원자는 전자(-)를 1개 얻어 음이온이 되며

서로 결합하여 화나트륨(NaCl) 이 된다

→ NaCl 은 강한 결합력에 의해 거의 부도체이므로 절연체로 사용된다

 

이런식의 결합 <1족> <7족> 간의 결합을 이온결합(Ionic Bond) 라 한다

 

 

 

 

 

▶ 금속 결합 ( Metallic Bonding )

 

양(+) 의 금속 이온과 전자바다(Sea of Electron) 또는

전자구름 사이의 전기적인 인력에 의한 결합이다

< 금속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자유전자(-) >

 

원자가 전자(-)를 내놓으면 원소는 양이온(+) 상태가 되고, 원자핵의 속박으로부터

나온 전자(-)는 자유전자(Free Electron) 가 되고 금속의 양이온(+)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 한다

 

금속이 전기 전도도가 큰 이유는 위와 같은 금속 결합과 관련이 있다

전류를 흘리면 자유전자(Free Electron) 덕분에 전기 전도도가 높아 지기 때문이다

 

 

 

  ▷ Mg 금속에 대한 거리의 Potential Energy

 

  비점유 상태는 전자가 마음대로 돌아다니는 상태를 말한다 ( = 자유전자 )

  가전자 점유 상태는 전기전도에 기여하는 전자를 말한다 ( = 최외각 전자 )

 

  전자가 아래의 가전자 점유 상태에서, 비점유 상태에 위치할 때

  비로소 도체 로서의 역활 을 하게 된다

 

  전자가 특정 원자에 점유되는 속박성이 대단히 희박한 결합이라 할 수 있으며,

  따라서 각 원자에 속하는 전자(-) 는 모든 원자에 공유하면서 결정내에서 자유로이 이동이

  가능 하다 ( 전도도가 큰 이유는 이러한 전자바다(Sea of Electron) 에 의한 것임 )

  

 

 

 

 

▶ 공유 결합 ( Coualent Bonding )

 

<5족> 고체(Ge, Si, G 등) 및 화합물 반도체가 갖는 결합이다

가전자를 서로 공유하는 형태 로 양자역학적 상호작용 결정력이다

 

 

 

<5족의> 실리콘 원자들의 최외각 전자(-) 2개가 서로 결합하여

최외각 전자(-)가 8개가 되면 안정된 원자 Octet 를 형성 하게 되는데

이것을 서로의 최외각 전자(-)가 공유됬다 해서 공유 결합( Coualent Bonding )이라 한다

 

가전자대에 있는 전가가 여기되어 자유전자(Free Electron) 가 되는데

자유전자가 되려면 여기하려는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

이러한 에너지를 공유결합 이라 한다